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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자료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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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아유치부

142 김명호 2015-11-19 1,772
공과에 대한 아쉬움

유치부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역자로서 아쉬움을 전합니다.

계속해서 그랜드스토리로 공과를 진행하고 있으며

설교 또한 공과와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.

그러다보니 그 주 공과의 말씀과 내용이 원래 전하고자 하는 의미와 다름을 종종 발견합니다.

예를 들어서 유치부 하반기 1-2 공과 40과 핵심구절은

"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"

만 기록되어 있습니다.

그리고 그 내용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고

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했다.

그러니 감사하는 삶을 살자는 내용이었습니다.

이 말씀이 단순히 그 의미만을 전하는 내용일까 하는 물음을 던져봅니다.

출애굽기 16장 8절의 내용은 그런게 아닙니다.

"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

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

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

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" 입니다.

뒷 말씀을 빼버린다면 하나님을 향해 원망하는 죄악을 어떻게 이 말씀에서 찾을 수 있겠습니까.

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엇이 옳고 그른지, 원망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큰 죄인지를

지적하는 말씀이 핵심입니다. 그리고 그 의미에 따라 공과도 진행되어야 함을 조심스레 건의해봅니다.

부디 고신교단 공과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한 교역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적어보았습니다.

앞으로 공과를 구성함에 있어 좀 더 세심하게 살펴봐 주십시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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